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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라이트1 김승수와 양정아 특별한 케미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큰 화제를 모은 두 배우는 2008년 방영된 '유리의 성'에 함께 출연하며 16년 전부터 응원을 받던 커플로 특별한 우정과 케미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미우새에 칙칙한 아저씨들만 나오다가 김승수와 양정아가 나오는 것만으로도 신선하였고 둘이 조합 자체가 미우새를 밝게하는 하이라이트입니다.
둘이 인정하지 않지만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에게는 보이는 친구 이상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김승수는 양정아와의 관계에 대해 "정말 오랜 친구지만, 서로를 이성으로 생각해본 적은 없다", 양정아도 "가까운 친구이자 동료"라고 설명하며, 그들이 오랫동안 유지해온 우정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라이트2 양정아 남사친
양정아가 10년간 짝사랑했다는 주인공, 배우 박형준이 등장하면서 양정아에게 꽃을 선물하며 "오다 주었다" " 정아만 달라졌다, 더 예뻐졌네"라며 플러팅 멘트를 날렸습니다.
양정아와 김승수의 결혼 관련 가짜 기사라는 것을 알게 되자 박형준은 안도하였고 둘이 다정한 투샷을 찍는 것을 보고 김승수는 씁쓸한 표정을 했다.
#하이라이트 3 결혼제안
방송 중 김승수는 양정아와의 오랜 인연을 언급하며 "정말 가까운 친구지만, 한 번도 이성으로 느껴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너무 잘 맞는 친구이지만, 그 이상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한 여행은 두 사람에게도 의미가 있고 시청자들에게도 둘의 유쾌한 모습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고 설레이기도 했습니다.
김승수가 양정아에게 농담으로 결혼을 제안하였습니다. 이에 양정아는 "우리끼리 결혼하면 너무 재미없을 것 같다"고 답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이 장면은 '미우새'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며, 방송 이후에도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난 한번 다녀왔는데, 넌 뭐 했냐?"라고 양정아가 너스레에 말하자 김승수는 " 글쎄, 너 돌아오기만 기다린 건가?"라고 로맨틱한 멘트를 날리기도 했습니다.
양정아가 "내가 청첩장 줬을 때 어땠냐"라고 묻자 김승수는 "내가 권한이 있었다면 하지 말라고 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이라이트 4 프로포즈 목걸이
18일 방송에서 김승수는 주얼리 매장에서 무엇을 진진하게 고르는 장면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양정아에게 고백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놀이동산으로 향해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그들은 교복을 입고 놀이기구를 함께 타며 손을 잡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김승수가 회전목마 앞에서 양정아를 들어 올리는 장면을 보며 "완전 웨딩 사진 같다"는 반응이 나왔고,
이들 사이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김승수가 "60세까지 혼자라면 결혼하자고 했던 약속을 앞당길 생각이 없냐"며 양정아에게 물어보는 장면이었습니다. 스튜디오에서는 이를 사실상의 프러포즈로 받아들이며 방송의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승수의 집에어머니가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반전이 있었습니다. 김승수의 어머니는 양정아를 따뜻하게 맞이하며 그녀가 만든 미역국을 극찬했고, "우리 아들 생각하는 게 형준 씨 생각하는 거랑 같냐"고 물어서 시청하는 모두의 침을 꼴깍 삼키게 했습니다.
김승수가 양정아에게 목걸이를 걸어주며 귓속말로 생일 소원을 빌었고, 양정아는 그 소원에 대해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장면은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순수한 중년의 선을 넘다말다 하는 두 사람의 좋은 소식을 꼭 듣고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두 사람을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에 어떠 결과가 나올지 다음편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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